친환경 천연탈취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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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6-08-16 21:54 조회4,099회 댓글0건본문
폐 손상의 지름길, 생활화학품 ‘탈취제’
-담고 있는 내용-
● 탈취제에 포함된 유해성분
● 레몬향 천연 탈취제 만들기
● 아메리카노 방향제 만들기
최근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에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어있습니다. 이런 배경들로 하여금 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들은 안전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여러 생활화학제품 중 탈취제와 방향제는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해본 아주 익숙한 제품인데요. 1인 가구인 저도 탈취, 방향과 관련된 생활화학제품을 3가지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옷에 냄새가 베었을 때 손쉽게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탈취제는 많은 사람들이 고깃집과 같은 장소나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탈취제에 어떤 유해성분이?
우리가 흔히 쓰는 탈취제에는 많은 사망자를 유발한 가습기살균제의 성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벤즈아이소씨아졸리온(BIT)와 제4기 암모늄클로라이드 입니다.
<벤즈아이소씨아졸리온(BIT)>
유해성이 입증된 클로로메틸이소타이졸리논(CMIT)/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과 같은 아이소싸이아졸론 계열 성분으로 보존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이 성분을 흡입하면 폐 세포 손상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가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제4기 암모늄클로라이드>
살균, 소독, 보존력이 있어 소독제와 탈취제 등에 쓰이는 화합물, 전문가들은 흡입 시 인체 독성 물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2가지 성분은 폐 손상을 일으키고 흡입독성물질인 것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산모나 영유아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생활화학제품 사용을 줄여야 됩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자! 천연 탈취제, 방향제
탈취제, 방향제와 같은 생활화학제품들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검증되고 있지만, 편리하고 효율성 높은 탈취제와 방향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천연제품을 사용하여 탈취제와 방향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생활화학제품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1) 레몬향 천연 탈취제
STEP1. 준비물을 잘 챙겨주세요. (정제수, 에탄올, 아로마오일(레몬, 티트리, 유칼립투스), 스프레이통, 계량컵)
STEP2. 500ml 탈취제 용량 기준, ①정제수 90ml ②에탄올 240ml ③아로마 오일(레몬 180방울/티트리, 유칼립투스 각 30방울씩)을 넣어줍니다.
STEP3. 용액을 잘 섞어줍니다.
STEP4. 스프레이 분무기통에 덜어서 사용합니다.
2) 아메리카노 방향제
STEP1. 준비물을 챙깁니다. (커피가루, 신문지, 다시백, 스테이플러, 리본끈(선택))
STEP2. 커피가루를 건조시켜 주세요. 충분히 건조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자연건조 or 팬에 살짝 볶기)
STEP3. 마른 커피가루를 다시백에 3.5T~4T 정도 넣어주세요.
STEP4. 다시백을 접어서 스테이플러로 고정시킵니다.
직접 만들어본 탈취제와 방향제는 우선 내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들이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탈취제는 평소 사용하듯이 옷, 침구류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찌꺼기를 사용해서 만든 방향제는 크기도 작아서 냉장고, 신발장, 화장실 등 구석구석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5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화학제품들을 만들어 봅시다! 조심조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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