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에어컨으로 인한 화재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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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6-08-19 14:25 조회1,961회 댓글0건본문
더위에 지친 이 여름날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으면 정말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대다수의 사람이 낮이나 밤에나 24시간 이 두 가지를 작동시키다 보니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기 마련이다.
지난 5년간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380건으로 사상자 40명(사망 7명, 부상 33)이 발생했다.
6월 2일 인천서구 연희동에서는 아이들이 자는 침실에서 선풍기 발화 추정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일부가 불에 타고 진화됐다. 6월 5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서는 복합건물 11층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외기가 주차장으로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예방법에는 간단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선풍기는 사용 전에 먼지를 충분히 제거해 먼지로 인한 화재 발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오랫동안 사용해 모터 부분이 뜨겁게 느껴질 때는 사용을 중단한다. 선풍기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인 모터가동으로 바람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모터 부분이 열을 받아 자연발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에어컨 실외기 전선을 꼬거나 비틀어 연결설치 하지 않는다. 실외기의 경우에 전선이 짧아 다른 전선을 이어서 설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선을 꼬거나 비틀어 연결하게 되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에어컨실외기 내부에 먼지나 습기 등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내부청소를 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실외기에서 발생한 열기로 모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벽과 10cm 이상 떨어진 곳에 실외기를 설치하고 후면에 쌓이는 먼지나 낙엽 등 이물질 등은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난사고뿐만 아니라 화재와 각종 사건ㆍ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주위에서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게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다.
모든 국민이 나부터 안전을 중요시하고 주의한다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동명
자료 : 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 2016/08/17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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