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도 가상현실 체험… 실감나는 소방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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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7-04-21 09:42 조회3,736회 댓글0건본문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소방 산업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북구 산격동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소방산업 진흥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연다. 안전처는 "이번 박람회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중국·일본·독일·포르투갈은 국제전시관을 차린다. 지진 시 대피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 실감형 지진 체험관'을 선보인다. 참가자가 VR 장비를 착용하고 진동 의자에 앉아 지진 규모를 설정하면 가상현실 속에서 바닥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너진다. 지진 장소·강도별 지진 대처 요령이 화면에 나와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 바이어가 VR(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하고 소방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VR 지하철 화재 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 속에서 소방관이 돼 지하철 화재를 진압해볼 수도 있다. VR 장비인 오큘러스리프트를 쓰면 실제 지하철 화재 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실제 호스와 유사한 소방 호스 컨트롤러를 조작해 물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한 재난 상황 전파 시스템도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된다.
안전처는 박람회 기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13개국 27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작년 박람회엔 7개국 10개사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 상담 80회, 상담 금액 약 82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안전처는 박람회 기간 전국 인명 구조견 경진대회, 최고 몸짱 소방관 대회, 궁중소방대 교대식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소방 안전 퀴즈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안전처는 박람회 기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13개국 27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작년 박람회엔 7개국 10개사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 상담 80회, 상담 금액 약 82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안전처는 박람회 기간 전국 인명 구조견 경진대회, 최고 몸짱 소방관 대회, 궁중소방대 교대식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소방 안전 퀴즈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전문학술 세미나도 열린다. 소방산업기술원, 한국화재소방학회 등이 IOT를 접목한 스마트소방장비, 비구조체 소방 내진 설계 국제 세미나 등 5개 세션의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국내 학술발표세션에선 중앙소방학교등이 소방공무원 안저나속 감소 방안, 소방드론 활용세미다 등 27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람회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fireexp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형태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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