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훈련' 매주 실시… 경영진도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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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6-08-16 22:41 조회5,161회 댓글0건본문
입력 : 2016.07.22 03:05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현장 근로자부터 경영자까지 모두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안전이 확보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올 투게더(All Together)'라는 이름의 안전 의식 혁신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선진기업의 진단 기법을 활용해 안전의식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수준 진단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유해화학물질 누출,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재난 발생 가능성과 피해 심각성이 높은 분야에 우선적으로 훈련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영진이 직접 훈련을 점검함으로써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매번 훈련 결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매뉴얼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 ▲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이 전북 군산 복합화력발전소에서 발전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한국서부발전
서부발전은 전력 분야 최고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국내 최초로 태안에서 종합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근로자 위치 정보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 휴대용 멀티 통신장비로 유독가스를 감지하는 등 작업 현장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발전회사 최초로 공정 안전 관리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해 위험물질 정보, 도면, 안전설계 정보 등 주요 위험 정보를 종합 관리함으로써 유해 위험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및 이력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안전 협력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5년간 서부발전의 산업재해는 대부분 직접 공사를 수행하는 협력회사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이에 서부발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와의 안전보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위험 작업 착수 전에 협력회사와 합동으로 안전 위해 요인 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협력회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의무 시행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중소 협력회사에 대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지원 체계를 구축해 인증을 취득할 경우 서부발전에서 최대 300만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협력회사의 안전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회사 경영에서 안전은 최우선적 가치"라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 조선비즈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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