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서 다슬기 잡으러 나간 노인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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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6-08-16 22:31 조회5,001회 댓글0건본문
전남 화순경찰서[연합뉴스TV 캡처]
(화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간 노인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22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화순군 북면 동북천 수심 약 1.6m 지점에서 주민 유모(79·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유씨는 당일 오후 3시 30분께 다슬기를 잡는다며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고, 가족이 오후 9시 21분께 119상황실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
소방공무원, 경찰, 주민 등 27명은 동북천 일원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유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양쪽 무릎 수술을 받고 거동이 불편한 유씨가 하천에서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망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자료 : 기사입력 2016-07-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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