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붕괴위험지역 지정 급경사지 1334곳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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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6-11-02 09:39 조회3,99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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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각 지자체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급경사지 1334개소를 중점관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처는 전국 1만4060개의 급경사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4542억원(국비 2271억원·지방비 2271억원)을 투입해 급경사지 300개소에 대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619개소의 위험요인을 중점 조치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701억원을 투입해 173개소를 정비할 방침이다. 급경사지는 매년 해빙기에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관리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처는 3일과 4일 충북 충주의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전국 시·도와 시·군·구 담당자 220여명이 참석하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급경사지 관리 실무편람'을 책자로 발간해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은 "급경사지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더 높은 관리수준이 요구된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도 급경사지 관리기관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6-11-02 06:0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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