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방화천막 화재성능 테스트…잇단 전통시장 화재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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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7-03-27 09:52 조회3,792회 댓글0건본문
"효과 입증되면 시장 상인에 적극 홍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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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
최근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인천 소래포구 등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대책으로 방화천막 화재성능 비교시험이 실시된다.
26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소방산업기술원 화재시험장에서 일반천막과 방화천막의 화재성능을 비교하는 시험이 진행된다.
이번 비교시험은 화재발생시 화재확산 저지를 위한 점포간 구획재질과 가판대 보호천막을 방화천막으로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방화천막은 섭씨 500도에서 1000도 까지 견딜 수 있는 방화천으로 1m×25m당 10~20만원한다.
시험방법은 대구 서문시장 점포구조와 동일하게 제작된 모형 시험체에 일반천막과 방화천막을 설치한 후 비교가 가능하도록 점화원을 동시에 착화시킨다.
시험에서는 착화시 각 천막의 발화여부와 하단에서 수평 또는 수직방향으로의 화재형상과 확산여부 등을 측정한다.
안전처는 방화천막의 효과가 입증되면 화재성능 비교결과를 적극 홍보하고 시장 상인회, 시장상인대학을 중심으로 지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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