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의식 높이러 직접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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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작성일17-03-29 09:48 조회3,814회 댓글0건본문
3월부터 진행 中, 올해는 '해양안전리더교육'&'해운업 종사자 사고예방교육'도
바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바다는 육지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사업이 필요한 상태다. 현재, 해양 관련 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은 '해양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해양안전의식도 덩달아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2013년 수립한 '중장기 해양안전문화 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전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바다'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은 강사들이 직접 학교와 기업 등으로 찾아가 교육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 ▲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중인 참가자들. | ||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양소년단 연맹 직원,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강사들이 직접 학교와 기업 등을 방문해 여러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시간으로 이루어진 교육시간 동안 학생 및 일반인은 선박 재난상황 대응법, 구명정 및 구명뗏목의 이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소화장비의 이해 및 실습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이수한다.
국민의 해양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가진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은, 2014년부터 작년까지 총 13만 명이 교육을 받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이 올해 다시 국민을 찾아왔다. 해양수산부는 3월부터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에서는, 해양사고 발생 시 비상탈출요령, 구명뗏목 개방 및 탑승 방법, 화재 시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및 구명조끼 착용 등을 집중으로 가르치고 있다. 구명조끼는 실제로 착용해보며 실습할 수도 있다.
5만 명의 국민에게 1인당 실습 기회를 확대해 교육을 펼치고 있는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은 올해 경영자와 해운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안전리더교육'과 '해운업 종사자 사고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선박소유자 등 경영진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해양안전리더교육부터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운업 종사자 사고예방교육까지.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많은 해양업계 종사자의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해양수산부. 올해는 특히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마련하고 체험형 교육과정을 확대해, 해양사고와 인명피해를 줄이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
요트피아 백수인 기자 | yachtp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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